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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9일 강심장 시사회 개최…사운드 특화관서 본다

'앵커'를 한층 더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영화 '앵커(정지연 감독)'가 개봉 전 영화를 먼저 즐길 수 있는 ‘강심장 시사회’를 개최한다.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강심장 시사회’는 죽음을 예고하는 제보 전화를 받은 뉴스 앵커 ‘세라’(천우희)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과 미스터리한 주변 인물들이 선사할 극한의 긴장감을 개봉 전 미리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시사회는 사운드 특화관에서 진행되어 한층 더 고조된 청각적, 시각적 공포감을 선사할 것이다. 각 극장별로 입체적인 사운드가 특징인 CGV 여의도점의 SOUNDX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의 Dolby Atmos관, 메가박스 코엑스점의 Dolby Cinema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세 강렬한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 자신의 죽음을 제보하는 의문의 전화에서 시작되는 신선한 스토리와 서스펜스로 새로운 재미를 약속하는 '앵커'는 20일 개봉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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